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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이준석 "단일화 절대 없다"...국민의힘 "선거 직전까지 열려있어" / YTN

2025-05-23 36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각이 서는 두 분과 함께합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계속해서 단일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서 투표용지에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 이름이 있을 거라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투표 용지에 기호 4번 이준석의 이름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어제 이렇게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쪽에서 이준석 속으로는 단일화를 원할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기자회견으로 쐐기를 박는 거다, 어제 이런 의미였을까요?

[서지영]
아무래도 이준석 후보께서는 당연히 완주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본인의 선거 과정에서 가장 유리한 메시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전직 당대표를 지내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지층들 사이에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높죠. 그런 과정에서 이런 저런 옥신각신하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로서는 궁극적으로 지지 기반이 비슷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빠른 시간 안에 단일화에 대한 물꼬가 트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일화 안 할 거다, 계속해서 말하고 있지만 이준석 후보는 오히려 2011년 안철수-박원순 서울시장 단일화 모델을 그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던데요. 당시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더 높았지만 결국에는 박원순 후보로 단일화를 했잖아요.

[전용기]
실제로 김문수 후보가 40대 총리가 이야기하지만 본인이 총리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측면을 이준석 후보가 계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김문수로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내 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방식은 이준석 후보한테는 맞지 않는 제안이라는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 겁니다. 이번 대선은 책임을 누가 뭐래도 윤석열 전 정권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들한테 다시 표를 모아주세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지가 이준석 후보로서는 가장 큰 숙제일 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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